안녕하세요?
너무 오래전에 방문을 했는데 다시 원장님을 뵙고 싶어서 춘원당을 검색하니 너무 훌륭한 한방병원이 되었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제가 평소에도 다른 사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편이였는데 얼마전부터 배뇨를 지연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속옷을 적신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나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오면 거의 참지못하고 바로 화장실을 가야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배뇨지연이 힘들어서 차를 타고 먼거리를 가야할 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저는 폐경이 되었으나 별다른 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어 이런일들이 많이 신경이 쓰여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아직 검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음)  배뇨일지를 작성하던중 3400~4000cc의 소변량에 놀랐습니다.
정상이 2000cc정도로 알고 있는데....평소에 물도 잘 마사고 커피를 즐기는 편이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소변양에 결과도 나오기 전이지만 너무 급한 마음에 원장님을 뵙고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하여 답답한 마음을 전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리라 믿고 글을 드립니다.
예전처럼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저의 가족이 모두 진료를 원장님께 받으려고 하오니 예약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른 약을 먹거나 특별한 병은 현재없고 빈뇨와 배뇨시간지연이 고민입니다.
약을 먹으면 좋아지겠지요?  도와주세요.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