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지석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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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성현 댓글 0건 조회 9,305회 작성일 12-04-18 23:28본문
4월 14일날 진료받은 윤 용옥 환자 문의드립니다. 진료받으며 분명 보약을 지으러 왔다고 말씀 드렸고, 가져간 건강 검진을 보며 선생님께서도 갑상선 치료는 굳이 필요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조금 예민하시고 여름에 힘들어하셔서 그 부분을 신경써달라 말씀드리며, 보약문의를 드렸는데 굳이 녹용은 안드셔도 될 꺼라 말씀하셔서 녹용안들어간 보약이 효과는 있냐고 제가 되물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효과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믿고 약을 지어왔는데 오늘 어머님께서 전화문의를 드리는 중에 선생님께서 지어온 약을 단순한 갑상선 치료제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어떻게 된건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보약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분좋게 드시려던 약이 갑자기 심하지도 않는 갑상선 치료제가 되어서 어머님께서 많이 불쾌해 하시고, 보약을 지으려던 저도 당황스럽네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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