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성 기능항진을 앓고 있는지 2년6개월 정도 됩니다
처음 발견 땐 너무 심해서 10m도 걸을 수가 없었지만  약은 1알 반(메트메졸)먹었고 계속 줄여나가며 반알을 먹었는데 작는 2월부터 비정상적 자궁출혈이 계속되면서 갑상선 수치가 계속 올가가 지금은 아침 2알 저녁 2알의 약을 복용하는데 의사샘의 말씀이 재발이라고 하셔서 고민 중입니다.
아산병원에서 치료하다 거의 약을 떼도 될 듯하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다녔는데 어찌 이런일이 ......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니 기쁘기는 합니다만 경제적인 부담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여기는 이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