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공부를 오래 하면 오른쪽 어깨에 바늘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있습니다. 

사실 이 통증이 시작된 것은 대략 6년 전 정도 부터 입니다. 

평상시에 고통이 없으나, 오래 사용하면 고통이 있습니다.

얼마전 척추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쪽에서 초고주파 치료를 권해 주었으나, 받지 않았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몇번 맞은적이 있으나, 크게 차도를 보이지 못하였고

쉽게 긴장하는 타입이라, 항상 집중하고 뭔가 하고 있을때는 신경이 날카로와 지는 편 입니다. 그래서 어깨쪽에 근육이 뭉치는 것같습니다.

검사상 인대나 뼈에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경추뼈나 흉추뼈의 배열에 부정렬이 있을 것입니다. 즉, 뼈가 지그재그로 나 있거나, 한쪽으로 회전이 되어 있거나 하는 상황인데, 양방병원에서는 이런 것을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춘원당 한방병원에서는 추나 치료를 통하여 척추의 부정렬을 잡고, 약해진 인대를 강화시키며, 단축된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전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내원하시여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